옛날 마을 주민들이 대나무가 많은 동네라 하여 죽방곡이라 불러오다가 앞의 죽자가 대죽자 이므로 쉽게 '대방골'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. 이곳은 고내골에서 서북쪽으로 들어가는 험한 곳이다.
